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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만큼 뜨거웠던 '제11회 동아제약 사랑나눔바자회' 현장 속으로

작성자
admin
2019-05-31
조회
1815

지난 5월 24일 동아제약 사랑나눔바자회가 열렸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사랑나눔바자회는 이제 단순한 사회공헌 활동이 아닌 동대문구 지역 주민이 기다리는 지역 축제로 자리 잡았다. 


사랑나눔바자회는 동아제약이 주관하고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오츠카 등이 후원하여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지역 발전과 기부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2005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바자회에서는 동아제약의 건강기능식품(오메가3·글루코사민·유산균·비타민), 구강청결용품(치약·칫솔·가그린), 생활용품(염색약·밴드·템포), 동아오츠카 음료(포카리스웨트·오란씨·오로나민C), 기타물품(이브자리·라미화장품) 등 다양한 상품들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됐으며, 이를 통한 수익금은 동대문사회복지협의회에 전액 기부되어 지역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된다.



이날 행사에는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5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판매 물품을 진열부터, 판매, 뒷정리까지 모두 도맡았다. 30도가 넘는 뜨거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에 동참한 직원들은 밝은 미소로 지역 주민들을 맞이했다.


행사장을 찾은 한 주민은 "매년 바자회를 통해 동아제약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서 좋다. 또 수익금으로 관내 저소득 이웃을 돕는다고 하니 더욱 뜻깊은 행사인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바자회에 자원봉사자로 참가한 동아제약 전형배 주임은 "입사 후 처음으로 바자회 행사에 참여했는데 소비자와 직접 만나서 동아제약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 바자회 수익금도 의미 있는 곳에 사용된다고 하니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모였던 이날 바자회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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