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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직원들의 사랑 나눔, 이온(25)데이 개최

작성자
admin
2019-04-11
조회
1525

동아오츠카 임직원들이 임직원이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이온데이'가 시작된 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2009년부터 시작된 이온데이는 이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동아오츠카만의 봉사 문화로 자리 잡았다.


이온데이란?


포카리스웨트의 이온 성분에 착안하여, 매월 25일을 이온(25→ION)의 날로 지정, 동아오츠카 임직원들이 연탄 나눔, 헌혈, 환경 정화 등 각종 사회 봉사활동과 제품 샘플링 등으로 회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날이다.


 




▲ 동아오츠카 임직원들이 함께한 이온데이 봉사활동


이온데이의 봉사활동 중에 매년 겨울 활발히 진행했던 연탄배달 봉사에서 기부한 연탄의 수가 어느덧 20,000장을 돌파했다고 하니 그 역사를 다시금 돌아보게 된다. 지난 2월에는 동아오츠카 창립 40주년을 맞아 전 직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동아오츠카 이온데이 10주년을 맞아 가장 최근에 진행된 이온데이 봉사활동 현장을 소개한다.


 


"사랑이 듬뿍 담긴 빵 드세요!"



▲ 봉사에 앞서 진지한 모습으로 설명을 듣는 직원들


 


동아오츠카 본사 지역 임직원들이 지난 3월 25일 이온데이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동아오츠카 서울지역 경영지원본부 임직원 20여 명이 모여 직접 빵과 찰떡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서울시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중앙봉사관 빵굼터에 모인 임직원들은 이웃들에게 전달할 컵케이크와 영양 찰떡을 손수 만들었다. 처음 해보는 제빵 봉사에 어색한 모습도 잠시, 모두가 작업에 열중하며 제법 진지한 모습을 보여줬다.






행사에 참가한 동아오츠카 총무팀 조용균 주임은 "봉사는 받는 사람보다 주는 사람이 즐거워야 한다고 말씀하신 양동영 사장님의 지론처럼 이번 봉사야말로 주는 사람이 즐거웠던 활동이었던 것 같다. 이번 활동을 통해서 봉사의 참된 의미를 작게나마 배운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동아오츠카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의 발전에 앞장서는 데 일조하겠다."라고 전했다. 같은 팀 김상현 과장은 "빵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번 봉사활동에 꼭 참가하고 싶었다. 컵케이크와 영양 찰떡을 직접 만들면서 작은 빵 하나에도 ‘정성’이라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고, 내가 직접 만든 빵을 이웃에게 기부함으로써 긍지와 보람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이날 만든 컵케이크와 영양찰떡, 자사 음료 등을 700개를 청량리에 위치한 무료급식소인 밥퍼나눔운동본부에 기부했다. 밥퍼나눔운동본부는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후원과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해오며 꾸준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동아오츠카 임직원이 만든 컵케이크와 영양찰떡은 밥퍼나눔운동본부에 방문하는 어르신들께 제공되었다.



▲ 밥퍼나눔운동본부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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