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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서울마라톤 후원 & 카운트다운 트레이닝 실시

작성자
admin
2024-03-28
조회
284

"16년째 후원 중, 동아오츠카의 마라톤 사랑"


얼마 전 개최된 '2024 서울마라톤'에 어김없이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가 공식 후원 음료로 참여했다. 마라토너들의 수분 공급을 책임지는 포카리스웨트는 2009년을 시작으로 서울마라톤 대회를 올해로 16년째 후원하고 있다.




▲ 마라톤 코스에 친환경 소재 종이컵과 대형 종이컵 수거함을 설치했다


환경에도 진심이다. 마신다 생수는 ESG 경영의 하나로 무라벨로 지급됐으며,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종이컵 또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제공됐다. 동아오츠카는 대형 종이컵 수거함을 급수대마다 설치해 ‘잘 달린 후 잘 버리는 것까지 러너의 역할’이라는 캠페인 메시지도 전달했다. 포카리스웨트 스포츠사이언스 Recovery Zone을 구성해 러너를 위한 부상방지 부터 수분 보충, 뉴트리션 등 측정 데이터를 기반한 다양한 리커버리 솔루션 프로그램을 제공해 참가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 동아오츠카 사이언스파트에서 준비한 리커버리존에 많은 러너들이 모였다.


 


"잘 뛰고, 잘 회복하는 법은 우리가 제일 잘 알아요"


동아오츠카는 마라톤 대회 후원에서 그치지 않고, 러닝 문화 활성화에도 앞장섰다. MZ 세대를 중심으로 함께 어울려 운동하는 크루 문화를 반영해 2017년부터 포카리스웨트 러닝크루인 #LIVESWEAT(라이브스웨트)를 운영한 바 있다. 매 기수마다 40명의 크루원을 모집해 러닝에 필요한 필수 훈련과 영향 및 수분 공급에 대한 정보를 전달해왔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1년 6기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종료했다.




▲ 2017년~2021년까지 진행된 포카리스웨트 러닝크루 #LIVESWEAT


그 후 전의를 다져 새롭게 시작한 러닝 프로그램이 바로 올해 1월 시작된 '카운트다운 트레이닝'이다.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 스포츠사이언스파트의 기획으로 아마추어 마라토너들의 성공적인 완주를 돕기 위해 특별한 프로젝트다. 카운트다운 트레이닝은 마라톤 풀코스 완주와 기록 단축을 목표로 하는 러너를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해 총 30명을 선발했다.  



동아오츠카 스포츠사이언스파트는 발대식이 열린 1월 15일을 시작으로 약 10주간의 과학적 트레이닝을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카운트다운의 의미는 트레이닝 기간 동안 열리는 도쿄마라톤(3월 3일)과 서울마라톤(3월 17일) 참가를 희망하는 아마추어 러너를 대상으로 퍼포먼스 향상, 목표 달성을 돕겠다는 취지다. 프로젝트 참가자들은 저마다의 목표를 위해 달리고, 동아오츠카는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포카리스웨트 카운트다운 트레이닝 훈련 현장 사진


특히 권은주 전 국가대표가 육상 전문 트레이닝 코치로 참여하는 등 전문적인 트레이닝 교육 제공과 풀코스 기록 뿐 아닌 최대산소 섭취량 간접 측정을 통해 개인의 유산소성 능력의 성장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동아오츠카 스포츠사이언스 전문단으로 구성된 업계 최고의 전문진들이 크루들에게 수분섭취와 영양섭취에 관련된 위클리, 데일리 가이드를 제공 리커버리, 컨디셔닝, 영양섭취 전략, 통증 관리 및 더 나은 기록을 위한 보강 운동까지 일반 러닝 크루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하고 전문적인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마라톤 준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상 위험을 줄이고, 개인의 운동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유니폼과 각종 굿즈, 포카리스웨트 무한 제공도 이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에 포함이다.


동아오츠카 스포츠사이언스 파트는 이번 카운트다운 트레이닝을 진행하며 건강한 러닝 문화 조성과 스포츠 활동에 있어 올바른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활성화에 작게나마 역할을 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50대에 새로운 세계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포카리스웨트 앰베서더 신은경 씨 인터뷰




▲카운트다운 트레이닝 참가자 중 포카리스웨트 엠버서더 자격으로 도쿄마라톤에 참여한 신은경 씨


포카리스웨트 카운트다운 트레이닝에 참여한 것도 영광이었는데, 이번 도쿄마라톤에 포카리스웨트 엠버서더로 발탁되어 코치님과 함께 일본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마라톤을 시작하게 된 것은 우연에 가까웠어요. 코로나19로 재택근무를 하던 중,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꼈고 처음에는 걷기를 그다음엔 가벼운 달리기를 시작했는데 그것이 지금의 마라톤 풀코스까지 오게 되었네요. 


마라톤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발견한 뒤 제 인생도 달라졌어요. 제가 근무하고 있는 여의도에서 직장인 러닝 크루도 하게 되고, 일도 가정도 소홀하지 않으며 달리기 위해 시간 관리도 철저히 하게 되면서 요즘 말로 '갓생'을 살고 있답니다. 이번 카운트다운 트레이닝에서도 젊은 친구들과 함께 달리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서로 응원하며 더 즐기며 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 신은경 씨의 훈련 모습과 서울마라톤 참가 사진


특히 이번 포카리스웨트 카운트다운 트레이닝을 통해 권은주 코치님을 비롯해 많은 전문가들에게 과학적, 의학적으로 체계적인 도움을 받고 처음으로 도쿄마라톤까지 참여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릅니다. 유명 인플루언서도 아니고 기록이 뛰어난 것도 아닌 저를 선택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동아오츠카와 포카리스웨트가 평범한 러너들을 위해 다양한 기회와 경험을 선물해 주시기를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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