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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 2022년 종무식 / 2023년 시무식 풍경

작성자
admin
2023-01-27
조회
1003

"잘 가 2022, 어서 와 2023!"

동아쏘시오그룹 2022년 종무식 / 2023년 시무식 풍경


동아쏘시오그룹 그룹사 각지에서 2022년을 마무리하는 종무식과  2023년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시무식이 진행됐다. 강당에 함께 모여 대표이사 메시지를 전하는 전통적인 시무식 행사부터 연말을 맞이 전 직원이 함께하는 송년파티, 새해맞이 이벤트까지 각 그룹에서 펼쳐진 각양각색 특별한 종무식/시무식 현장을 소개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 / 동아ST / 동아제약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ST, 동아제약의 시무식이 지난 1월 2일 오전에 동대문구 본사 신관 7층 강당에서 실시됐다. 올해 시무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정재훈 부사장과 동아ST 김민영 사장, 동아제약 최호진 부회장과 백상환 사장이 참석했으며, 본사 지역 선임, 책임급 직원 100여 명을 초대했다. 정재훈 부사장은 "100주년을 만들어갈 주역인 회사의 주니어 직원들을 시무식에 초대하여 회사의 방향을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라며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신년사에서 "동아쏘시오그룹의 변함없는 목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며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창의적인 기업문화로 격의 없는 소통, 인권 경영을 통해 구성원의 행복한 몰입을 추구하고,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서 성장 동력을 확보하자."라는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에스티젠바이오


에스티젠바이오는 1월 2일 송도에 위치한 본사에서 최경은 대표이사와 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2023 신년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고 희망찬 새해를 시작했다. 형식에서 벗어나 임직원 서로가 대화하며 새해 다짐을 나누기 위한 소통의 시간으로 마련된 이날 타운홀 미팅은 동아쏘시오그룹 신년사 대독을 시작으로 1월 신규 입사자와 신임 팀장(Young leader)의 포부를 담은 인사, 2022년 직원 참여 행사 리뷰 영상 상영, 각 Unit별 2023년 전략 방향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최경은 사장은 신년 메시지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며 그 토대가 될 우리만의 젊은 조직 문화를 함께 소통하며 만들어 나가고 싶다."며 “긍정적인 마인드와 꺾이지 않는 강한 의지만 있다면 회사의 목표 달성뿐만 아니라 올 한 해 여러분이 원하는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다.”고 전하며 ‘긍정적인 마인드’, ‘꺾이지 않는 의지’, ‘우리만의 조직문화’를 올해의 키워드로 제시했다. 행사 직후 임직원들은 친밀한 분위기에서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기념 떡을 나누며 새해 덕담을 나눴다.


 


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는 1월 2일 오후 강당에서 시무식을 진행했다. 시무식에서는 신년사 낭독과 동아오츠카 우수사원 시상식이 진행됐다. 동아오츠카 조익성 사장은 신년사에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으로 지난해 역대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 주신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세 가지 당부의 말을 전했다.



"첫째,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자. 둘째,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셋째, ESG 확대에 구성원 모두 더욱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 라며 "올해는 그동안의 노력과 성장을 바탕으로 더 나은 성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힘써 주시고 저는 대표이사로서 이에 따른 보상이 모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용마로지스


용마로지스는 2022년도 종무식을 실시하고 2023년 신년사는 사내 게시판에 배포하는 것으로 대체했다. 2022년 12월 30일 용마로지스 김포 본사 전호리 719에서 진행된 종무식에서 연간 시상 및 사내 안전보건 문화제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신년사에서 이종철 사장은 "올해 용마로지스의 슬로건을 [GOOD 'PASS' 행복한 협업, 관계의 회복]으로 선포하며 [P- Plan] 실천 가능한 개선 계획, [A- Act Announce] 실행 및 변화를 알리고, [S-Sympathize] 변화를 느끼고 공감할 수 있도록 조직문화를 개선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S-Synergy] 조직과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회사를 만들어 나가자."라며 용마로지스의 2023년도 경영 방향을 알렸다.


 


ST Pharm


ST Pharm은 본사에서 진행된 시무식에서 김경진 사장은 "지난 2021년 우리는 ‘생명을 살리는 혁신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그 비전을 이루기 위한 Action Plan 세 가지, '기술혁신, 경영혁신, 인재혁신' 중 올해는 집중할 키워드는 '인재혁신'이다. 



ST Pharm은 올해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한 인재를 꾸준히 영입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핵심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그들의 경험과 세계관을 배우고 함께 전략 수립에 적용할 것이다. 동시에 내부 인력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글로벌 인재 육성에 매진하며 새로 유입되는 새로운 경험과 기존의 노하우가 만나 ‘생각의 빅뱅’이 일어나는 혁신을 추구할 계획이다. 계속되는 어려움으로 힘든 한 해가 되겠지만, 우리가 함께 힘을 합쳐 노를 젓는다면 또 다른 신세계에 다다를 것이라 믿는다."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DA인포메이션


DA인포메이션은 전 직원이 함께하는 2022년도 송년회를 진행했다. 송년회에서 이성근 사장은 '어떤 회사를 만들고 싶은가'라는 주제로 직원들에게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하며, "가화만사성(家和萬成 - 家和萬成)이라는 키워드로 '가정의 행복이 회사까지 영향을 미친다'며,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회사를 만드는데 힘쓰겠다."는 포부를 전하며,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같이 가라'라는 속담처럼 혼자만의 능력으로 성공에 도달하기보다는 직원들이 힘을 합쳐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목적지까지 함께 가는 회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특히 신임 대표에게 직원들이 궁금한 Q&A 코너에서 '대표님이 구상하는 DA인포메이션의 미래'에 대한 질문에 이성근 사장은 "기존의 그룹 내 유지 보수/프로젝트와 더불어 신규 영역의 확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첫째는 그룹서비스를 통해 확보된 제약/물류에 특화된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 확대, 둘째는 기존에 해보지 않았던 신규 서비스/영역으로의 확대를 기대한다."라며 "아직 대상과 분야를 정하지 못했지만 DA인포메이션 직원 여러분들과 함께 고민하고 구상하는 시간을 갖고 많은 소통을 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동천수


동천수는 시무식을 대신하여 상주시 화북면 본사 앞마당에서 안전기원제를 실시했다. 박철호 사장은 "올해는 동천수가 3공장을 신설하고 음료 사업으로 뛰어들어 매출 1천억 원을 달성을 목표로 하는 매우 중요한 해이다. 2014년에 시작한 동천수가 9년 만에 사업 영역을 뛰어넘을 수 있는 성과를 달성하고,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직원 여러분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함께 노력해 준 임직원 여러분께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새로운 도전과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무엇보다 동천수 핵심 가치인 기본에 충실하는 것과 자유로운 소통을 실천하는 것이다. 여러분과 함께 동천수의 미래를 함께 그려 나가는 2023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수석 / 한국신동공업 신년사


수석과 한국신동공업은 별도의 행사 없이 게시판을 통해 신년사를 배포했다. 


수석 박성근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수석은 창립 50주년을 맞은 지난해 10월 당진공장 칼라팩사업부를 준공하며 그간 분산되어 있던 생산 라인을 일원화했다. 이를 통한 원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이 기대되며, 이어서 올해 준공 예정인 글라스사업부 당진공장의 최신식 설비 역시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기틀이 될 것이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함께 노력해 준 임직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생산 수율 향상과 원가 절감이라는 목표 아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조직문화를 발전시키는 한 해로 만들어가자."라고 전했다.


한국신동공업 이태용 사장은 "지난 몇 년간 코로나 팬데믹, 경기 침체, 원자재 가격 향상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매출을 늘리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감사하다. 이슬방울이 모여서 바다를 이룬다는 '노적성해'의 마음가짐으로 임직원들의 작은 실천과 아이디어가 모인다면 성장과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는다. 2023년도에도 목표 달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기를 바라며 모든 임직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라고 덕담을 함께 전했다. 


※'아벤종합건설'과 '동아참메드'는 별도의 시무식 행사 없이 신년 업무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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